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앵무샙니다^^


회사에서 집으로 가는 도중에 항상 나에게 "안뇽~" 하고 인사하는 녀석;;;



이 녀석과 저의 첫만남은 입사 세번째날이었지요.
어디선가 외마디 소리가 들려서 휙~하고 고개를 돌려보니
요녀석의 소리...

처음엔 그냥 펠리컨 소리마냥 그런 소리려니 하고 무심히 지나갔는데

요즘 들어 눈치챈 사실-
요녀석 제가 오면 새장에 가까운 횃대에 붙습디다.
그리고 저를 빤히 쳐다보며 뭐라고 쫑알대길래
자세히 들어보니 오오...왠걸~!!!!

"아뇽~아뇽~"

호호호...폰카메라에 담을려고 폰을 들이댔더니
깃털을 다듬다 순간적으로 가만있어주는 센스!!!!


키우고 싶...아니 새장째로 훔쳐오고 싶...;;;


덧>유리창의 스티커는 가게 주인분의 신변보호차원에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^-^;
2007/06/02 19:01 2007/06/02 19:01